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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감자와 채소가 만난 대형 감자전

꿀먹이오소리 2022. 7. 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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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감자파스닙

안녕하세요 오늘은 으깬 감자를 이용하여 전 비슷하게 만들어서 맛도 좋은 건강간식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으깬 감자를 좋아하나 맛이 조금 심심해서 별로라고 생각이 된다면, 여기에 어울리는 채소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스닙입니다. 이 채소는 건강에 좋은데요. 비타민C 도 있고, 특이나 면역을 강화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장 건강에 좋은 섬유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소 하나로 건강과 맛까지 일석이조인 거 같습니다. 또한 감자에는 글루텐이 없어 글루텐을 피해야 되는 사람에게 정말 좋습니다. 당 수치가 낮은 감자는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작용이 체중조절과 과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강에도 좋은데 과식을 막아준다니 정말 완벽한 간식 또는 한 끼 식사대용이 아닌가 합니다.

감자전 재료 준비

준비할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큰 감자, 우유, 후추, 버터, 소금, 파스닙 등을 준비해주면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큰 감자는 대략 0.5kg 정도 되는 양을 준비해주면 되고, 우유도 이에 맞게끔 50ml 정도 준비해줍니다. 파스닙 또한 0.5kg 정도 준비해주세요. 으깬 감자에 우유와 버터 그리고 신의한 수인 파스닙을 추가한다면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서 말하지 않은 소금과 후추의 경우 취향 것 준비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는 끝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장식이 필요하다 싶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준비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장식이나 음식으로 장식을 준비하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중요한 재료인 감자와 파스닙을 손질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파스닙은 물에 잘 씻어주고 오이칼로 껍질을 벗겨주면 됩니다, 감자 껍질도 제거해주면 되겠습니다. 껍질을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버려도 무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칼이나 채소를 썰때 사용하는 칼을 준비해준 다음에 파스닙과 감자를 2cm 두께로 잘라 줍니다. 여기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위해 2cm로 얘기를 하였는데 자신이 원하는 크기대로 2~3cm 정도로 잘라주면 되겠습니다. 잘라주는 크기가 너무 다를 경우 익히는 데 걸리는 시간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감자는 준비 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 껍질을 제거한 상태인 파스닙을 삶아줄 차례입니다. 새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었을 때 채소를 넣어 줍니다. 물론 감자도 같이 넣어주세요. 2cm 정도로 잘랐다면 10분이면 충분히 익습니다. 푹 익힌 것이 좋다고 하면 3분 정도 더 익혀주면 될 거 같습니다. 잠시 냄비에서 재료들을 꺼내어 줍니다. 감자는 꺼내지 않아도 됩니다. 5분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5분이면 열기가 충분히 식었을 시간입니다. 이제 감자에 준비된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버터, 소금, 후추, 우유를 섞어 줍니다. 이제 섞으면서 감자도 으깨주면 됩니다. 이때 파스닙도 같이 섞어주는데요. 섞다 보면 잘 섞이니 저어주세요. 처음부터 재료들을 고르게 뿌려준 상태로 저어준다면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이 났다면, 이제 큰 접시나 그릇에 담아두면 끝입니다. 완성된 대형 으깬 감자전 위에 쪽파 약간을 뿌려서 멋을 내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감자로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겠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 음식과도 같이 먹어도 무방합니다. 대표적으로 구운 생선이나 고기류와 함께 먹으면 정말 조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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