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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데리야끼 치킨덮밥 조리법

꿀먹이오소리 2022. 5. 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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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치킨덮밥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조리법은 역시나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치킨 덮밥입니다. 치킨만 넣으면 섭섭하니 다들 알고 있을 만한 소스인 데리야끼 소스를 추가하여 맛있는 데리야끼 치킨 덮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많이 접해보았지만 직접 조리해본 적이 없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오늘 준비한 요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치느님이라 칭찬을 받고 있는 치킨이 주재료인 데리야끼 치킨 덮밥입니다. 이 중에서 데리야끼 치킨 조리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리시간은 30분도 안 걸리고 재료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한번 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적 없다는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이 만난 만큼 맛도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소스는 조미료이지만 남녀불문 인기 만점인 소스입니다. 집에 재료가 있다면 재료를 찾고 조리를 완성하는 데까지 짧게는 20분 길어도 30분이면 충분히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소개

제가 주된 재료는 치킨이라고 바로 위에서 말을 했는데 혹시 치킨이 없거나 집 근처에 사러 가기 귀찮으신가요. 그러더라도 집에 오면서 치킨을 구매해주세요! 물론 밥과 데리야끼 소스 그리고 돼지고기 또는 다른 고기들, 스테이크 용두부, 또는 새우등 등으로 대체해주어도 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조리법은 치킨을 이용하기 때문에 치킨을 준비해주세요!
데리야끼 소 느는 한식을 넘어 중식 양식 그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고 맛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나의 마법 같은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치킨을 사용하는 이유는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 사용하다 조금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치킨이라는 주재료를 선정하였습니다. 치킨, 데리야끼가 준비되었다면 이제는 데리야끼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약간의 재료를 더 준비해보겠습니다. 우선 쌀, 식초, 칠리 페퍼(선택), 꿀, 간장, 파, 간 생강, 올리브 오일, 참깨, 다진 마늘입니다. 집에 간 생강은 있었으나 바로 갈아놓은 생강을 준비하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저는 슈퍼에 들려 생강을 사 온 뒤에 준비해봤습니다.

두근두근 정말 쉬운 조리과정

치킨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식초, 꿀 그리고 간장을 잘 저어주고 소스를 담을 수 있는 통이나 그릇에 잘 보관해줍니다. 소스가 준비되었다면 닭고기를 준비해주면 되는데요, 프라이팬을 달궈놓은 다음 중불로 시간을 두고 푹 익혀줍니다. 중불로 하여도 시간은 오래 안 걸리니 중불로 요리해주어도 빠르게 요리 가능합니다.(10분 내로 정말 익음). 달고기가 준비되었다면 프라이팬에서 고기를 꺼내 다른 그릇에 놓아줍니다. 소스를 만들 때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재료들이 있는데, 생강과 마늘은 따로 볶아주어야 더 좋습니다.(이때 칠리 페러를 준비했다면 같이 볶아주세요.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래 볶을 필요 없이 30초~1분 정도만 살살 볶아주면 끝이 납니다. 생강과 마늘로 부족하여 조금 더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좋아하시는 매운맛 소스를 넣어주어도 됩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게 좋으면 고춧가루를, 청양고추이면 청양고추를 원하는 만큼 넣어주셔도 됩니다. 현재 준비된 소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이걸 동일한 프라이팬에 같이 넣어서 약불에 4분 정도 볶아주세요. 이 정도면 된 거 같다 싶으면 볶는 걸 멈추시면 됩니다. 이제 끝인 거 같지만 마지막 과정이 하나 남았습니다. 닭고기에는 양념이 배어있지 않기 때문에 닭고기와 소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 3분 정도 저어주면서 다시 한번 익혀주세요. 이때 너무 익히지 말고 계속 저어주면서 소스가 잘 베도록 해주세요. 이제 궁극의 소스인 데리야끼 소스가 남았는데요. 닭고기에 소스가 어느 정도 잘 베인 거 같다 생각이 들면 가스불은 끄고 이제 그릇에 밥과 치킨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주면 됩니다. 준비된 재료 중에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재료가 있는데요! 바로 참깨가루입니다. 보에도 좋은 게 맛도 좋다고 했나요. 눈으로도 맛있게 보이게끔 참깨 가루를 뿌려서 멋을 더 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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