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밥과 과일을 곁들인 한 끼 식사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찹쌀은 찹쌀에는 비타민, 단백질 등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쌀과 비교하였을 때 소화가 더 잘됩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된다거나 걱정이 되는 분들 또는 회복기에 있다면 참쌀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항산화 기능, 대변 활성화 등 건강에 좋습니다. 회복기 또는 대변이 잘되는 분들이라면 맛있는 찹쌀 망고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하지만 맛도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합니다. 얼마 전에 태국에서 망고 전문 카페가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망고로 다양한 요리들이 나왔고 망고 밥도 소개되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망고와 밥이 어울리나 싶어 찾아보게 되었고 관심을 가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파인애플 볶음밥 또는 파인애플 또는 용과가 들어간 피자도 먹곤 하지만, 밥과 망고는 정말 새롭게 느껴졌었습니다. 태국식 망고는 용도가 정말 다양한 거 같습니다. 샌드위치와 고기와 함께는 물론, 간단한 브런치 또는 샐러드, 파니니 등에 어울려 먹곤 합니다.
기대 가득 태국식 과일 찹쌀 준비재료
가장 중요한 찹쌀과 망고는 필수입니다. 코코넛 밀크 1캔, 소금 1/4 작은 숟가락, 사탕수수 설탕 반 컵, 시나몬 1/8 작은 숟가락, 물 2컵 등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해야 될 재료의 가지 수는 별로 없지만,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재료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맛을 생각하였을 때 안 좋은 생각이 든다 해도 한번 시도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과 다르게 자신에게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일 수도 있습니다.
기대 가득 품은 조리과정
먼저 찹쌀을 만들어 줍니다. 밥솥을 이용하여 적절한 조리시간을 설정하여 준비해 줍니다. 찹쌀이 되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여 필요한 작업을 해주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우선 코코넛 밀크를 밥에 섞어 줄 건데요. 섞어 주기 전에 코코넛 밀크와 같이 어울릴 재료들이 있습니다. 소금, 설탕, 계피, 코코넛 밀크를 넣고 약불로 끓여 줍니다. 타지 않게 지켜봐 주세요. 저어주면 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끊기 시작했다면 그만 끓여도 됩니다. 이제 준비된 코코넛 밀크를 완성된 밥에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그 후에 30분 정도의 시간이 또 필요한데요. 이건 따로 할 건 없고 식히는 과정이니 내버려 두고 식혀주면 됩니다. 이제 망고를 손질해 보겠습니다. 망고는 따로 무언가를 할 필요 없이 먹기 좋게 또는 보기 좋게 설어서 밥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진을 남기거나 데코를 좋아한다면 위에 뿌릴 무언가를 준비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망고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대만 등에서는 망고 음료 망고 빙수 망고 아이스크림이 유행인데요. 밥과 함께여서 생소하지만 한 번쯤은 시도해보고 맛도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