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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튀긴 사과 요리법

꿀먹이오소리 2022. 6.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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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재료만 준비되어있다면 10분이면 완성시킬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무언가를 튀겼다 하면 웬만해서는 맛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토마토 튀김 꼬치, 바나나 튀김 꼬치, 오레오 튀김 꼬치 등등 맛있게 먹 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레오 튀김 꼬치는 친구가 주문했었는데 살짝 맛만 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먹어야 맛있는 걸로^^. 디저트를 하면 보통 무엇을 떠 올 리 시나요? 요즘에는 케이크를 많이 떠올리고 일부 사람들은 팬케이크도 떠올리는 거 같습니다. 각종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과일을 좋아한다면 각종 제철과일들을 떠올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웬만해서는 싫어하지 않고 너무나도 간편하게 접근하고 먹기도 편한 사과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된 재료는 사과가 될 것입니다. 사과청, 사과잼 등을 먹어 보았는데 역시 사과는 맛있습니다. 괜한 아이스크림같이 자주 먹다 보면 건강에 안 좋고 지방이 늘어나 다이어트를 해야 될 수도 있는데요. 이때 대체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과일인 사과를 이용한 것인데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선 요리를 만들기 전에 재료가 준비되어야 되겠습니다. 준비해야 될 재료로는 대추, 계피, 갈색설탕, 코코넛 설탕, 사과, 버터를 준비해주면 됩니다. 재료가 1줄에 나열되는 만큼 정말 준비할 게 없을 정도입니다. 제일 먼저 사과를 먹기 좋고 튀기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야 합니다. 조각을 내기 전에 껍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사과 중심부에 약간 하얗게 되어있는 다소 딱딱한 식감이 나는 부분은 제거를 해줍니다. 그런 다음 깍둑썰기 방식으로 사과를 손질해주세요. 이제 계피, 대추 시럽, 설탕과 버터를 프라이팬에 넣어 녹여줍니다. 사용된 재료 중에 더 넣었으면 좋겠다 싶은 재료는 더 넣어주어도 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면 맛은 있겠지만 건강을 위해 적절하게 조절해주세요. 그래도 밍밍한 맛이면 안되니 양껏 넣어주세요. 재료 추가가 완료되었다면 중불에서 4분 정도 끓여주세요. 이제 소스 준비는 끝입니다. 사과를 소스에 넣어주어야 되는데요. 그냥 넣기만 하면 안 되고, 소스가 사과 전면적에 잘 묻을 수 있도록 이리저리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제 사과를 불에 노출을 시킬 것입니다. 약 7분 정도 익혀주어야 되는데, 사과도 사과이지만 소스가 설탕 버터 등이 들어가 있다 보니 그냥 내버려 두면 달라붙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사과와 소스를 불에 익힐 때 수시로 저어서 달라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해주세요. 이제 접시에 담기만 하면 끝입니다. 건강한 느낌의 사과 튀김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이것 만으로는 비주얼이나 양이나 맛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약간의 아이스크림 또는 요구르트 등을 준비해주면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단 살은 찔 수 있습니다.. 이 요리의 장점은 한 번에 다 먹이 못하였더라도 5일 정도는 무난하게 냉장고에 보관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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